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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Coinbase) 초기 투자?

1. 가상화폐에 대한 생각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폐에 관심 있게 보고 있다. 과연 가상화폐가 시대적인 사기일지 아니면 놀라운 혁신인지 아직 확신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은 단순히 다른 사람이 더 높은 가격에 사기를 바라는 점에서 가가 닷컴 버블 또는 튤립 파동과 유사한 것 같다. 하지만 과연 가상화폐 시장이 투기성을 보이는 것은 가상화폐의 문제일까 아니면 성숙하지 못한 시장 참여자들의 문제일까? 만약 미성숙한 시장 참여자들의 문제라면 가상화폐가 불러올 혁신을 기대해 볼 만하다. 2. 나스닥 상장한 코인베이스 가상화폐의 전망을 이야기하면서 코인베이스를 빼놓을 수 없다. 이전까지만 해더라도 가상화폐는 제도권에 인정을 받지 못하고 “암흑세계”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코인베이스가 ..

UAM, 자율주행 언제 볼 수 있을까?

지난 포스트에서 앞으로 급변할 자동차 시장에 대해 알아보았다.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플라잉카에 대한 연평균 성장률은 기대 이상이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기 바란다 👇👇 TIGER 퓨처모빌리티액티브 /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플라잉카 1. 큰 변화를 볼 자동차 시장 전문가들은 인류가 더는 환경 보호를 미룰 수 없는 시기에 도착했다고 한다. 실제로 ESG라는 단어와 함께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수많은 사업 분야가 있겠지 diketakastocks.tistory.com 요즘 들어 도로에 종종 보이는 전기차들을 보며 내연기관 시대는 막을 내리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전기차는 그나마 덜 생소하지만, 과연 플라잉카, UAM (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은 정말로 ..

경제 공부 2021.06.15

TIGER 퓨처모빌리티액티브 /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플라잉카

1. 큰 변화를 볼 자동차 시장 전문가들은 인류가 더는 환경 보호를 미룰 수 없는 시기에 도착했다고 한다. 실제로 ESG라는 단어와 함께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수많은 사업 분야가 있겠지만 환경 보호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 자동차 산업이 크게 바뀔 것이 전망이 된다. 오늘날 당연시 여겨지고 있는 내연기관 자동차가 과거의 것으로 전락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 같다. 테슬라가 전기차라는 열풍을 불고 왔지만 실제로 미래의 자동차는 단순히 전기차로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 직결되는 분야를 자동차 시장으로 보고 TIGER 퓨처모빌리티 액티브 ETF를 출시했다. 즉, 친환경 자동차와 인공지능이 결합한 미래차 세상, 퓨처모빌리티 시대를 열게 된다는 것이다. 2. 자..

구글 AI 반도체 부족 현상 해결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은 9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실린 논문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사람이 수개월 걸려 하던 반도체 칩 설계 작업을 단 6시간에 끝냈다”고 밝혔다. 특히 구글은 이번에 차세대 AI 칩인 TPU(텐서프로세싱유닛) 버전 4의 설계 작업 일부를 AI가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AI가 설계에 성공한 TPU는 AI의 데이터 분석과 딥러닝(심층 신경망 학습)에 쓰이는 반도체 칩이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대표는 지난달 18일 온라인으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구글I/O 2021’에서 전작인 TPU 버전 3보다 2배 이상 빠른 TPU 버전 4를 공개했다. AI를 이용한 설계 기술이 보급되면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를 해결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경제 공부 2021.06.13

태양광 관련주 / OCI 기업 분기 보고서 이해하기

[강방천의 관점을 읽고 주식 투자는 이렇게 할 겁니다]라는 글을 썼다. 진정으로 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렇기 위해 이번 경제신문을 보고 관련 기업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 수혜주로 꼽히던 태양광 관련 기업 주가가 연초 이후 맥을 못 추고 있다. 태양광 관련주를 담은 ‘인베스코 솔라 ETF(TAN)’ 주가는 7일 현재 76.56달러로 1월 고점(121.55) 대비 37%나 하락했다. 태양광 관련주의 낙폭이 유독 큰 배경에는 공급망 불안의 문제가 있다. 태양광 발전의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은 글로벌 전체 물량의 45%를 중국 신장에서, 35%를 중국 기타 지역에서 생산 중이다. 중국의 시장점유율이 무려 80%다. 폴리실리콘은 태..

플립사이드 크립토- 코인 등급 확인하기

가상화폐의 기술인 블록체인은 미래로 가는 하나의 혁신이라는 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뉴스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가상화폐 시장의 모든 코인이 유망한 것이 아니다. 가상화폐 열풍을 이용해 스캠 코인 (사기성 코인)을 만들어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게 한다. 만약에 가상화폐 시장에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해당 코인이 스캠 코인인지 아니면 미래에 쓰일 코인인지 알아야 한다. 이것을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플립사이드 크립토이다. 플립사이드 크립토는 블록체인 분석 스타트업이다. 그들은 "FCAS" (Fundamental Crypto Asset Score: 암호자산 기초 점수)를 만들어 코인의 등급을 매기고 있다. 등급은 아래의 요인을 고려하여 매겨진다. 1) 해당 가상화폐 개발자가 어떤 ..

가상화폐 폭락 이유 / FBI가 ‘해커 코인지갑’ 열었다

1. 기축 통화를 위협하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가장 큰 특징은 중앙은행 없이 모든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특징이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를 위협하고 있다. 최근 들어 뉴스에 나오는 테이퍼링 또는 금리 인상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미국의 "중앙은행"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중앙은행"의 움직임을 모두 예의 주시하는 것은 경제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큰 특권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의 존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점이 미국 "중앙은행"이 현재 가지고 있는 특권을 위협하는 것이다. 즉, 기축 통화에 대한 위협인 것이다. 2. 기축 통화와 오사마 빈라덴 기축 통화에 대해 도전을 했을 때 미국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가장 대..

[주식 용어] PER이란?

PER (주가수익비율)이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다. 다르게 생각을 하면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오른쪽 편에 PER 숫자가 188.50배로 나온다. 이 숫자는 현재 주가인 129,500원을 EPS인 687원으로 나누었을 때 나오는 값이다. 우리가 PER을 구할 수 있다 하더라도 숫자가 지닌 의미를 모른다면 소용이 없다. 그렇다면 PER을 어떻게 해석하면 될 것인가? PER를 원금을 회수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으로 볼 수 있다. 만약 PER이 10배라면 투자원금을 10년 만에 회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PER의 역수가 주식의 기대수익률이다. 따라서 PER이 10배라면 기대수익률은 1/10로 연 10%가 되는 것이다. PER를 이용하여 저평가주를 찾는 방법은 아래를..

골프 관련주 / 코로나 이후 골프인구 증가 수혜

[강방천의 관점을 읽고 주식 투자는 이렇게 할 겁니다]라는 글을 썼다. 진정으로 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렇기 위해 이번 경제신문을 보고 관련 기업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대표적인 스크린 골프장 업체인 골프존은 올 초 6만원대였던 주가가 10만원을 넘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11만8100원까지 올라 6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골프존은 지난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매출액이 전년보다 20% 넘게 늘어난 2810억원을 기록하면서 실적도 뒷받침이 되고 있다. 골프존 주식을 14% 넘게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는 KB자산운용이 오름세를 탄 골프존 주식을 추가로 매입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증권가의 관심을 끌었다. 골프 브랜드 ‘아쿠쉬네트’를 보유하고 있는 휠라홀딩스가 지난 3일..

증권 관련주 / 증권사들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

[강방천의 관점을 읽고 주식 투자는 이렇게 할 겁니다]라는 글을 썼다. 진정으로 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렇기 위해 이번 경제신문을 보고 관련 기업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한국투자증권을 주축으로 한 한국금융지주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1조3788억원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원이 넘었던 미래에셋증권(1조1976억원)을 비롯해 NH투자증권(1조662억원), 삼성증권(1조180억원), 키움증권(1조164억원) 등의 영업이익 역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금융지주는 올해 순이익도 1조1514억원으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부터 주식 열풍이 불리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이 주식을 시작했다. 동학 개미 운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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