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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부

UAM, 자율주행 언제 볼 수 있을까?

by 디케이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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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트에서 앞으로 급변할 자동차 시장에 대해 알아보았다.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플라잉카에 대한 연평균 성장률은 기대 이상이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기 바란다 👇👇

 

TIGER 퓨처모빌리티액티브 /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플라잉카

1. 큰 변화를 볼 자동차 시장 전문가들은 인류가 더는 환경 보호를 미룰 수 없는 시기에 도착했다고 한다. 실제로 ESG라는 단어와 함께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수많은 사업 분야가 있겠지

diketakastocks.tistory.com

 

 

 

 

요즘 들어 도로에 종종 보이는 전기차들을 보며 내연기관 시대는 막을 내리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전기차는 그나마 덜 생소하지만, 과연 플라잉카, UAM (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은 정말로 가능한 것일까?

 

 

1. 현대그룹의 움직임 

[조선일보] 이번엔 미국 동부로, 정의선 현대차 회장 또 출국

미국 동부는 현대차 그룹의 신사업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한다.

작년 3월 현대차가 미국 자율주행 기술 전문업체 앱티브와 합작 설립한 모셔널과 작년 12월 현대차가 인수한 로봇 전문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본사 모두 보스턴에 있다.

또한 UAM을 연구하는 현지 법인 제네시스 에어 모빌리티도 뉴욕과 가까운 델라웨어주에 있다. 

현대차그룹은 5월에 74억 달러 (약 8조 200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앞으로 5년간 전기차 현지 생산 및 수소 생태계 구축, UAM, 자율주행 기술 개발 등에 투입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미국 동부로 간 것이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2. 항공택시 2025년부터 국내 시범테스트, 2030년 상용화

 

마포서 수서까지 5분… “항공 택시, 부동산 시장도 바꿀 것”

 

www.chosun.com

먼 미래에 일어날 것 같은 기술들이 계속 기사에 나온다는 것은 앞으로 자동차 시장에 큰 변화를 일어날 것이라는 신호탄과 같다. 

아래의 자료에서 볼 수 있듯이 UAM (도심항공교통) 시장 규모는 전망은 밝으며 성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에서는 한화그룹의 방산, 정보통신 계열사 한화시스템과 현대자동차가 초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한화시스템은 작년 2500만 달러 (약 283억 원)를 들여 미국 개인 항공기 개발 전문기업 오버에어 지분 30%를 인수, 5인승 비행체 '버터플라이'를 개발하고 있다. 
다인승 에어택시를 개발 중인 현대자동차는 KT와 손잡고 UAM용 통신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고,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UAM 정거장을 건술, 운영하기 위한 팀을 꾸렸다. 
[출처] 조선일보

 

실제로 하늘을 나는 택시가 상용화되기 시작하면 부동산 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늘을 날기 시작한다면 과연 건물 1층이 큰 의미가 있을까?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어떤 기업은 부동산 개발사와 손잡고 고층빌딩 옥상을 UAM 이착륙 거점으로 활용하는 '스카이포트' 전략 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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