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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폐 17

비트코인 ETF 승인 / 이더리움 ETF 승인 기대감 / 암호화폐 관련주

비트코인 ETF 승인된 뉴스가 나오자 오히려 비트코인은 하락하고 이더리움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2번째로 규모가 큰 이더리움 ETF 승인도 가능하다는 기대감에 이더리움이 상승한 것이다. 정말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라는 투자 격언에 맞아떨어지는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 승인된 비트코인 ETF 이번 비트코인 ETF로 승인된 것은 총 11개이며 티커와 발행사는 아래와 같다. ARKB (발행사: ARK) IBIT (발행사: 블랙락) BITB (발행사: 비트와이즈) FBTC (발행사: 피델리티) EZBC (발행사: 프랭클린템플턴) BTCW (발행사: 위즈덤트리) GBTC (발행사: 그레이스케일) BTCO (발행사: 인베스코) BRRR (발행사: 발키리) HODL (발행사: 반에크) DEFI ..

비트코인 전망 / 비트코인 추세 전환 신호 / 비트코인 집중 매수

비트코인 추세전환 비트코인 전망 비트코인 집중 매수 1. 피터 린치 투자 명언 개인적으로 피터 린치의 "주식 시장은 확신을 요구하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반드시 희생된다"라는 명언을 좋아한다. 위의 한 줄에 많은 투자 철학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주식 시장에는 하락장과 상승장이 반복된다. 언제 하락장이 올지 또는 상승장이 올지 정확한 날짜는 예측하지 못하더라도 하락장 뒤에는 반드시 상승장이 있고 상승장 뒤에는 반드시 하락장이 있다. 또한 하락장에 누구든 돈을 잃을 수 있지만 반대로 누구는 돈을 버는 구조가 바로 주식 시장이다. 그렇다면 하락장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자는 확신이 있었기에 과감히 저가 매수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한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이 필요..

경기 부양책 인플레이션 우려, 비트코인 해결책

1. 미국 경기 부양책은 스스로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빌 클린턴 정부 시절 재무장관을 맡았고,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가경제위원회 의장을 역임한 래리 서머스는 이번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 현재 미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해 발생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보였다.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지나치게 과소평가를 한고 있다고 경고를 했다. 앞으로 경제 전망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하겠지만 래리 서머스는 긍정적으로 보기보다는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에 나타난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여러 가지 예상치도 못한 변수들이 경제 전망치를 부정확하게 만들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 종식 시기가 여전히 미지수인 가운데 ..

플립사이드 크립토- 코인 등급 확인하기

가상화폐의 기술인 블록체인은 미래로 가는 하나의 혁신이라는 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뉴스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가상화폐 시장의 모든 코인이 유망한 것이 아니다. 가상화폐 열풍을 이용해 스캠 코인 (사기성 코인)을 만들어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게 한다. 만약에 가상화폐 시장에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해당 코인이 스캠 코인인지 아니면 미래에 쓰일 코인인지 알아야 한다. 이것을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플립사이드 크립토이다. 플립사이드 크립토는 블록체인 분석 스타트업이다. 그들은 "FCAS" (Fundamental Crypto Asset Score: 암호자산 기초 점수)를 만들어 코인의 등급을 매기고 있다. 등급은 아래의 요인을 고려하여 매겨진다. 1) 해당 가상화폐 개발자가 어떤 ..

가상화폐 폭락 이유 / FBI가 ‘해커 코인지갑’ 열었다

1. 기축 통화를 위협하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가장 큰 특징은 중앙은행 없이 모든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특징이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를 위협하고 있다. 최근 들어 뉴스에 나오는 테이퍼링 또는 금리 인상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미국의 "중앙은행"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중앙은행"의 움직임을 모두 예의 주시하는 것은 경제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큰 특권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의 존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점이 미국 "중앙은행"이 현재 가지고 있는 특권을 위협하는 것이다. 즉, 기축 통화에 대한 위협인 것이다. 2. 기축 통화와 오사마 빈라덴 기축 통화에 대해 도전을 했을 때 미국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가장 대..

일론 머스크와 비트코인 / 비트코인 환경문제가 정말 심각할까?

1. 비트코인은 더러운 화폐 한동안 비트코인 큰 상승을 했던 이유 중 하나가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는 발표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달 되지 않아 비트코인 결제를 취소한다는 트위터 메시지와 함께 비트코인의 전력 소모가 친환경적이지 않다고 했다.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 전 세계에 흩어진 수백만 대의 컴퓨터들이 운영에 참여하므로 전기 에너지 소비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대안 금융센터 (CCAF)의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에는 순간 13.08GW, 연간 114.3 TWh (테라와트시)의 전력이 쓰인다고 한다. 이러한 수치는 한국이 약 78일간 소비하는 전력량으로, GDP 기준 세계 17위 경제인 네덜란드의 연간 전력소비량 (111TWh)보다 많다...

비트코인 하락… 비트코인보다 금

1. 비트코인 언제쯤 상승? 비트코인이 급격하게 상승할 때는 많은 사람이 블록체인 기술에 기대하며 투자하기 시작을 했다. 하지만 각국 나라에서 규제의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고 테슬라의 갑작스러운 비트코인 결제를 취소하면서 연이은 악재들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하락을 이끌었다. 좀처럼 상승할 기세가 보이지 않자 닷컴 버블처럼 암호화폐도 버블이라는 이야기가 서서히 나오기 시작한다. 그뿐만 아니라 뉴스에서도 비트코인이 폰지사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 버블, 폰지 사기 관련 포스트는 아래를 참고하기 바란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버블인가? [가상화폐] 비트코인 폰지사기? 2. 투자는 정보 싸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개인이 기관들보다 정보가 적은 것은 사실이다. 투자 세계서는 정보가 매우 중요하게..

암호화폐 정말 폰지사기일까?

폰지사기 (Ponzi scheme)이란?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를 일컫는 말로, 1920년대 미국에서 찰스 폰지(Charles Ponzi)가 벌인 사기 행각에서 유래되었다. [출처] 두산 백과 [조선일보] 코인으로 돈 벌고 싶다고? 월가 최대의 사기극을 돌아보라 1. 끊이지 않는 논란 암호화폐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21년 초반에 크게 상승할 때는 암호화폐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다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하자 암호화폐의 논란은 다시 불거졌다. 암호화폐를 어떤 관점으로 보는 것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누가 옳고 틀렸다 할 수 없지만 만약에 투자를 한다면 개인이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

그레이 스케일 포트폴리오 / 장기 투자 주목할 코인

1. 주식 투자의 대가 만약 자신이 주린이 (주식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한테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인가? 주식 시장에 오랜 경험과 성공적인 투자를 한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이 워런 버핏이 투자 종목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수많이 상장된 기업에서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모른다면 가장 쉽게 시작하는 것은 워런 버핏이 투자하고 있는 기업부터 조사하는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투자를 한 워런 버핏이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2. 코인 투자의 대가? 가상화폐 시장은 주식 시장과 유사한 점이 많이 있는 만큼 가상화폐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가상화폐에 오래 있었던 사람들 또는 기관들이 투자하는 것을..

미국 가상화폐 규제 / 통화감독청 “범정부적 규제 시스템 만들 것”

1. 가상화폐 규제 가상화폐 시장을 규제한다는 뉴스는 더는 새롭지 않다. 몇 주 전 중국에서 발표한 가상화폐 규제는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의 급락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5월 31일 조선일보에 의하자면 미 통화감독청(OCC)도 범정부적인 규제 시스템 마련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고 한다. 미국 증권 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 (SEC) 게리 겐슬러 위원장도 지난달 미 하원에서 가상 화폐가 사실상 증권이라는 입장과 함께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에 버금가는 강력한 (투자자) 보호 조치가 가상화폐 거래소에도 필요하다”라고 발표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5/31/TG5UQ7D44NFZJCBTUJ5666IKYQ/ 가상화폐 조이는 미국… 통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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