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한국 주식

증권 관련주 / 증권사들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

디케이 2021. 6. 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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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의 관점을 읽고 주식 투자는 이렇게 할 겁니다]라는 글을 썼다.

진정으로 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렇기 위해 이번 경제신문을 보고 관련 기업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한국투자증권을 주축으로 한 한국금융지주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1조3788억원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원이 넘었던 미래에셋증권(1조1976억원)을 비롯해 NH투자증권(1조662억원), 삼성증권(1조180억원), 키움증권(1조164억원) 등의 영업이익 역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금융지주는 올해 순이익도 1조1514억원으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부터 주식 열풍이 불리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이 주식을 시작했다.

동학 개미 운동이라는 말이 생길 만큼 개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들이면서 최근 코스피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이 모든 것이 증권사들 영업이익 많이 증가시켰다.

따라서 이번에는 증권 관련주들을 것이다. 

 

  • 미래에셋증권 (추정 PER: 8.68배)

미래에셋증권 차트 (PER: 7.86배)

  • 삼성증권 (추정 PER: 5.30배)

삼성증권 차트 (PER: 5.29배)

  • 한국금융지주 (추정 PER: 5.72배)

한국금융지주 차트 (PER: 4.82배) 

  • NH투자증권 (추정 PER: 5.06배)

NH투자증권 차트 (PER: 4.83배)

  • 키움증권 (추정 PER: 4.19배)

키움증권 차트 (PER: 3.23배)

 

 

현재 PER이 추정 PER보다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증권 관련주들이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2분기 순이익 전망 역시 한국금융지주 2685억 원, 미래에셋증권 2194억 원 등으로 1분기의 좋은 모습을 이어갈 것을 전망하고 있기에 증권 관련주들을 주목해볼 만하다.
하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경기 불안으로 주식 시장이 침체로 돌아설 경우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던 개인 투자자들이 이탈하면서 수수료 수입 감소 등으로 증권사 수익성이 다시 낮아질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 글은 매매의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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