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열풍이 불면서 많은 사람들이 증권계좌를 만들면서 주식에 뛰어들었다.
대한민국 주식 인구 중 과연 미국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몇 명일까?
흔히 한국 주식은 하지만 미국 주식은 거리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아마도 가장 큰 요인은 언어적인 부분일 것이다.
그렇지만 세계 최강 경제를 자랑하는 미국 주식의 매력은 어마어마하다.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구글, 아마존, 또는 애플의 주주가 되는 상상을 해 봐라.
여러분이 미국 주식을 시작을 한다면 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미국 주식에 대해 천천히 알아가면서 익숙해지다 보면 한국 주식과 별로 다를 것이 없다고 느낄 것이다.
그리고 가장 크게 걱정했던 언어적인 부분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우선적으로 미국 시장과 한국 시장의 가장 큰 차이는 규모일 것이다.
애플의 시가총액이 코스피 시가총액의 합보다 크다 라는 것을 한 번쯤은 접해 보았을 수도 있다.
이처럼 미국 시장의 규모는 한국 시장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한국 시장만큼 '세력'에 의해 주가가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렇기에 미국 시장의 주가를 움직이는 가장 큰 요인은 기업의 실적이다. 따라서 미국 시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얻고자 한다면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지만 마젤란 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투자의 대가라고 불리는 피터 린치가 사용한 가치 투자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주소를 참고하길 바란다.
PER & PEG로 매력적인 저평가주 찾기 (feat. 피터 린치)
대부분의 사람들은 흔히 PER의 숫자를 보고 섣불리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판단을 해 버린다. 하지만 단순히 어떠한 종목의 PER이 높다고 고평가라고 판단하는 것은 상당한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diketakastocks.tistory.com
<미국 주식 시작 전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미국의 정규장 시간
- 한국 시간으로 23:00 ~ 익일 6:00 (서머타임 적용 시 22:30 ~ 익일 5:00)이다.
- 미국은 상하한가 제도가 없다
- 흔히 한국 주식 시장에서는 ± 30%의 상하한가 제도가 있지만 미국은 없다.
- 오히려 미국은 프리마켓 (Pre-market / 정규장 시작 전 5시간 30분간 진행)과 애프터마켓 (After-market / 정규장 마감 후 4시간 진행)으로 일시적인 가격 왜곡을 자연스럽게 시장 안에서 해결되도록 제도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개인, 외국인, 기관의 실시간 수급 정보가 제공 되지 않는다
- 한국은 숫자를 사용하지만 미국 주식에서는 기업을 나타낼 때 심볼이라는 것을 사용한다.
- 한국에서는 카카오를 035720 로 표시
- 미국에서는 애플을 AAPL 로 표시
- 미국 주식을 할 때 한국 증권사는 실시간 시세를 알려주지 않는다.
- 실시간 시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금액 매달 지불을 해야 한다
- 하지만 굳이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Stocktwits 또는 Webull이라는 앱을 다운해서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면 된다
[미국 주식]
스노우플레이크 (Snowflake) 기업 분석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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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danielkim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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