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이 처음이거나 아직까지도 아무런 매매 규칙 없이 일시적인 감정 또는 분위기에 따라 매매한다면 꼭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직접 기업을 분석하고 매매 기준을 잡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주식은 특히 언어라는 요소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진다. 파파고로 모든 것을 번역할 수 있다고 하지만 무엇부터 번역을 해야 하는지부터 막막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주식을 한다면 어디서, 어떤 자료를 보아야 하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물론 인터넷 블로그 검색으로 특정 정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정작 내가 투자한 종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찾지 못한다면 이보다 더 막막할 수 없다. 설령 나의 투자 종목을 인터넷 블로그 검색으로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자신 스스로 그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