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경기 부양책은 스스로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빌 클린턴 정부 시절 재무장관을 맡았고,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가경제위원회 의장을 역임한 래리 서머스는 이번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 현재 미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해 발생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보였다.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지나치게 과소평가를 한고 있다고 경고를 했다. 앞으로 경제 전망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하겠지만 래리 서머스는 긍정적으로 보기보다는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에 나타난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여러 가지 예상치도 못한 변수들이 경제 전망치를 부정확하게 만들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 종식 시기가 여전히 미지수인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