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실적 발표 / 팔란티어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 팔란티어 4분기 실적 발표
• 팔란티어 주가 전망 
• 팔란티어 기업 분석

1. 팔란티어 실적 발표- 어닝서프라이즈 또는 어닝쇼크?

한국예탁결제원 2월 1일 기준으로 한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탑 30에 팔란티어가 들어있다. 

그만큼 국내 투자자들이 팔란티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팔란티어는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를 미국 시간 기준 2022년 2월 17일 장전에 한다고 한다. 

이번에는 팔란티어의 CEO인 알렉스 카프가 직접 비디오 컨퍼런스 콜에 참석해 주주들과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무엇보다도 실적 발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적이다. 

결국 실적이 좋으면 주가도 자연스럽게 상승을 하고 반대로 실적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 주가가 내려가기도 한다. 

특히 구글의 어닝서프라이즈와 페이스북 (메타)의 어닝쇼크가 시장이 실적에 대해 어떤 반응을 하는지 가장 잘 보여준다.

(구글의 어닝서프라이즈와 페이스북 (메타) 어닝 쇼크 관련 포스트는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팔란티어 월봉 차트

2. 팔란티어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상장 초기에 45달러까지 거래가 되었던 팔란티어는 현재 고점 대비 70%나 빠진 13달러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 

2021년 하반기에 20달러~25달러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었지만 2022년의 전반적인 시장 하락세의 영향으로 11달러까지 떨어졌다. 

2022년 2월에는 시장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좋아지면서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현재까지는 15달러 선을 뚫지 못하고 있다. 

물론 투자를 할 때 단순히 주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업의 가치이다. 

만약 기업의 가치가 좋지 못하는데 주가는 계속 오른다면 그건 아마 작전주일 가능성이 높고 오른 만큼 떨어질 가능성도 매우 크다. 

반대로 기업의 가치가 좋은데 주가가 계속 내린다면 오히려 저가매수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사람들은 명품 브랜드가 할인 행사를 하면 줄을 서서라도 구매하려고 하는데 유일하게 주식 시장만 "할인 행사"를 하면 겁을 내고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닌 "매도"를 한다.

물론 저가 매수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라는 전제 조건이 성립되어야 한다. 

기업 가치에 대한 조사 없이 단순히 저가 매수를 한다는 이유로 주가가 많이 내린 기업에 투자한다면 정말 망해 가고 있는 기업에 투자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기업의 가치를 위해 판단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조사할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기업의 실적 발표이다. 

계속 매출이 증가하는지, 적자 전환을 하는지, 기업의 기술이 경쟁력 있는지 판단의 모든 근거는 기업의 실적에서 나온다고 본다. 

따라서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팔란티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가 더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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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매매의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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