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알파벳) 주가 전망- 전문가들의 구글 (알파벳) 목표 주가

 

최근에 구글은 검색엔진의 시장과 인공지능 시장을 빼앗길 위기를 보여주며 상당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구글 (알파벳)이 과연 저가 매수 타이밍인지 알아보기 위해 구글 실적 관련 글과 구글의 인공지능 분석 글을 작성하였다. 

 

구글 (알파벳) 실적 알아보기 👇

구글 알파벳 실적 발표 - 구글 주가 전망

 

 

구글 (알파벳) 인공지능 분석 살펴보기👇👇

 

구글 (알파벳) 인공지능: 바드 (람다 기반 인공지능) [인공지능 관련주]

 

전문가들의 구글 목표 주가 

그렇다면 전문가들은 현재 구글의 전망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과연 저가 매수 타이밍인가? 아니면 구글의 펀더멘탈이 훼손되어 더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아야 하는가? 

2023년 2월 10일 기준 구글 (알파벳) 일봉 주가 차트

2023년 2월 8일과 9일 하락세로 인해 구글 시총 200조 원이 증발했다고 한다. 

이러한 하락세에 힘입어 뉴스에서는 자극적인 기사로 구글의 시대는 끝이 났다고 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어떻게 평가를 하고 있을까? 

 

Bank of America: 목표주가 $125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보다 더 뛰어난 상품 전략과 시연을 보여준 것은 사실이지만 구글 (알파벳)이 가지고 있는 Google search의 유리한 점을 무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구글이 가지고 있는 Google Search (구글 검색엔진)으로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더 뛰어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기에 우수한 검색용 AI기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았다. 

 

Truist

목표주가를 밝히지 않았지만 구글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검색 분야 선두 지위는 분명히 드러난다고 한다.

그러나 AI 경쟁이 심화된 것이 구글에게 부담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UBS의 Lloyd Walmsley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120

구글의 인공지능의 잠재력은 뛰어나지만 단기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현시점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hatGPT에 뒤쳐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Google Live from Paris 이벤트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보여주었지만 구글은 이전부터 인공지능 개발에 노력해왔기에 잠재력은 분명히 있다고 보았다. 

 

Seymour Asset의 Tim Seymour CIO

그는 구글 (알파벳)의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으며 구글 (알파벳)의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구글이 지난 8년간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해왔으며 인공지능 경쟁에서 구글이 분명히 우위에 있다고 주장했다. 

 

Metropolitan Capital의 Karen Finerman CEO

그는 최근 구글 (알파벳)의 주가 하락으로 인해 보유하고 있던 구글 (알파벳)의 주식 15%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요인으로는 인공지능 분야의 경쟁 심화를 지적했으며 아직까지 구글이 확실한 우위를 가졌다고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15%나 매각한 이유는 워낙 구글 (알파벳)의 비중이 컸기에 비중축소를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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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매매의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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